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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현호색 - 연보라색 깃털로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새같은 현호색 이야기
이름: 죽화 * http://www.solneum.net


등록일: 2006-08-11 16:26
조회수: 6478 / 추천수: 814


90사진_416.jpg (281.5 KB)
현호색 - 연보라색 깃털로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새같은 현호색 이야기




  
연보라색 깃털로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새같은  현호색 이야기  





    
    


          


















  연보라색 깃털로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새같은  현호색 이야기  


온 들판에  연보랏빛  물결로 물들어갈때 쯤이면  완연히 봄이다
남녁에 변산바람꽃, 만주바람꽃들이 꽃잎을 지울때쯤이면
우리 주변은 어느새 연보랏빛으로 물들기를 시작하는데
날이 따뜻할수록  하루가 다르게 보랏빛 물결로 변해간다
드문 드문  제비꽃들이 피어나면서  온 산야에 노란색으로 분홍색으로 자주색으로  별꽃의 흰빛으로
물들어가기 전에  먼저 찾아오는 꽃이 바로 현호색인데
마치 그모습이 찬란한 보랏빛 깃털을 세우고  우리곁으로 봄을  몰고오는  우아하고 날씬한 작은새와 같습니다
보랏빛 이작은 새가 우리곁을 찾아오면은 그때부터 햇살이 봄으로 느껴지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현호색을 연보라색 깃털을 세우고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 새라고 부릅니다
따스한 봄엔  우아하고 날씬한  이 작은새를 만나려 봄나들이를 갔으면 합니다          



1.현호색의 이름과 꽃말  

현호색은 연보라색 깃털을 세우고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 새입니다
이처럼 우아한 보랏빛 날개를 가진 작은 새와 같은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현호색은 봄에 피는 다른꽃과 달리 우리가 친숙하지도 않고 많은사랑도 받지못합니다
왜그런지 한번 생각해보면

  1. 꽃의 색상이 푸른색에 가까운  연보라빛이라는 특이함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봄꽃은  흰색이든지 붉은 색이든지 아님은 노랑색이  거의 태반인데
  현호색은 연보랏빛으로 가지고 있다 산뜻한 봄날과 어울리지않는 색상처럼 여겨지고
  (실제 사진을 찍어도  봄꽃같이 화사하게 보이지않아 안타갑네요)

  2. 현호색은 우리가 주변에서 너무 흔하게 만날수 있기에 귀한줄을 모르고  친밀감이 덜 간다고 생각되네요

  3. 현호색은 너무 일찍피고  지기게 5월초쯤 꽃의 상부가 완전히  없어져버린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현호색의 아름다움을 보지도 못하고  현호색과 친하지기도 전에
     현호색은   봄을 전해주고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기도합니다

이러한 현호색은 표준어로는 현호색이라고 부르며 또한 ‘연호색’  ‘원호’  ‘비단쟁이’ '남화채',' 보물주머니' 등으로도 불리워진다
애석하게도 꽃의 모습이나  색상으로 보아서 한두개 정도의 전설이 있을법한데
현호색과 연관된 특별한 이야기꺼리는 없답니다
이게 우리의 사랑을 받지못하기 때문이라고 여겨지네요

단지 속명도 " 코리달리스(Corydalis) "로  " 종달새 "라는 뜻에서 나온 단어이다
이것은 꽃의모양이 종달새의 머리깃을 닮았기 때문이다
이름처럼  
현호색은 누가보더라도 한 마리의 새같이 보여진다





    2. 현호색의  종류        
    

  현호색은 꽃의 모양은 거의 비슷하지만 어느꽃보다 종류도 많고  꽃의 색갈은 정말 다양하다
  그래서 현호색의 종류를 다 구분하고 이름을 외우고 있기가 그렇게 쉽지않다

  이렇게 다양하고  현호색을 구분할수있는 키는 꽃의 색갈이 아니라 잎의 모양을 보고 현호색을 구분한다

  또한 비록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조금만 관심을 가지면은 전부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은 구분해 제 이름을 불려줄수가 있다
  
우리주변에 가까운 산으로 가도  우리주변에 지천으로 자리고 있다
그리고 찾아가서  현호색을 구분할줄도 알고
우아하고  날렵하게 생긴 작은 새같은 현호색을 자기이름을 정확하게 불려줄수있는 들꽃사랑하는
마음를 가졌으면은 참좋겠네요  

이러한 현호색은  크게 7-8까지 정도 된다


                                            1. 대체적으로 평범하게 생기고  가장 흔하게 눈에 들어오는것이  그냥 " 현호색 "이다  
                                            2. 잎의 모양이  잎이 셋으로 갈라져 있으면은  "왜현호색"
                                            3. 잎이 댓잎(가는잎)같으면은 " 댓잎현호색 "
                                            4. 잎에 흰점박이를 가지고 있으면은  " 점현호색 "
                                            5. 잎이 잘게 갈라져있으면서도 전체적으로 가늘다-애기현호색과 유사하지만- 잎이 듬성하고 가늘다  " 빗살현호색 "
                                            6. 잎이 잘게 갈라져있으면은 " 애기현호색 "
                                            7. 꽃에 갈퀴같은 것을 달고 있으면은   " 갈퀴현호색 "인데 -이것은 아주 귀한 편이다  
                                                 그리고 그외에  제주도에서 자라는 잎이 아주 작은 " 좀 현호색 "도 있다  





3. 현호색의 모양과 느낌

   현호색은 연보랏빛 색갈을 가진 작은 새와 같이 그모양이 날렵하게 생긴 우리꽃이 바로 현호색이다
   현호색은 잎으로 구분을 하지만  이름 못지 않게 현호색은 정말 다양한 색상을 가지고 있다
   지역이나 기후에 따라 토양에 따라서 그색상이 모두 다르다
  
   그래서 보랏빛중에도  파란색에 가까운 진보랏빛을 가진 현호색이 있는가 하면은
   연보랏빛을 가진 현호색도 있다
   또한 자주빛을 가진것이 있는가 하면은 흰색을 가진 현호색도 있다
   특별히 흰 현호색은 희귀하다고 말하지만 그러나 전북 어느산에 가면은 정말 지천이다

  현호색은 현호색과의 다년초로 주로 3~4월에 꽃이 핍니다.
  꽃잎이 총 4장인데 2장은 말려져 있고 나머지 2장은 입술처럼 위아래로 크게 벌려 있습니다

  그리고 꽃의 모습이 - 부끄러워서인지 머리는 숙이고 꼬리는 치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어느듯 3월이 지나 현호색의 보랏빛 언덕에 양지꽃 애기똥풀 피나물들이  현호색이 살다간 자리에
  주인으로 찾아와서 봄을  노란색으로 물들이기를 시작하면 그때부터 봄이다

  

                                          

4. 다른들꽃과 함께 자라는  현호색모습

   꿩의 바람꽃 ,괭이밥,모데미 그리고 홀아비바람꽃과 함께 피어난 현호색의 모습들



5. 현호색 키우기와 용도

현호색은 산록이 우거진 나무 아래나  축축한 습기가 많는 곳에 잘 자란다
그리고 농사부업으로 키울수있을만큼 쉽게 기를수가 있으니
한두포기 정원에 심어두면은 좋을상 싶네요

또한  현호색은 뿌리가 마치 달래처럼 혹을 가지고 있는데 크기는 달래의 배 정도 된다
이러한 현호색의 뿌리는 진통에 효과가 있어 두통 치통의 진통제로 한방에서 사용되고
또한 한기를 돕는다고 해서 여성들의 혈액순환을 위해서도 사용된다
이처럼 현호색 뿌리는 한약재료나 염료용 고급 촉매제로도 이용돼
남부지방에서는 모내기를  하기전에 현호색을 심어  농가 소득원으로 활용하고있다





◈  연보라색 깃털로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새  현호색  ◈

내가 알고있는 들꽃을 정말 좋아하는 어떤분이 계시는데
그분이 현호색을 무척 좋아하기에
나도 그분따라 덩다라  현호색을 좋아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그분 때문에  좋아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현호색에 남다른 애정이 있다
연보라색 깃털로  봄을 몰고 우리곁을 찾아오는 작은새와 같은   현호색 인데
이렇게 이쁜 우리꽃을  많은 사람이 알아주지 못해서
더 안스럽고  마음이 끌리고 더 많이 사랑하고픈
우리꽃이다




2006년 8월 11일 "solneum"의 "죽화"가 정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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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이른봄에 무리지어 펴 있는 현호색을 보고 있노라면 보라빛 바다에
와 있다는 착각이 들지요 동네뒷산에 현호색 군락이 있는데
현호색이 필때쯤이면 뒷산에올라 현호색이랑
하루를 보낸적도 있답니다
2006-08-18
12:02:58

[삭제]
죽화
현호색은 우리가 사랑해 주지못해서 늘 미안한 느낌을 가지는 우리꽃이죠
다른꽃에 취해서 잊었다가 4월 5월에 잠간 만나고는 가버리기에 잊고 살게 되는것 같아요
들꽃님이 현호색을 좋아하신다 나도 좋으네요
늘 행복하세요
2006-08-18
21: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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