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photo gallery   solneum                                                  HOME    

들꽃gallery풍경gallery사람gallery그림gallery산gallery산행기*아가방들꽃사랑작은행복여행기여행slide섬 여행*삶이야기


제목: 이정하님의 안부
이름: 죽화 * http://www.solneum.net


등록일: 2009-10-18 20:16
조회수: 7044 / 추천수: 821


uisung_donghae(09_10_17)_007s.jpg (172.0 KB)
이정하님의 안부





K1010 -L0214 -S0718
  
  



 







                              

보고 싶은 당신,

오늘아침엔 안개가 끼었네요.

그곳은 어떤지요?



햇살이 드세질수록

안개는 자취를 감추고 말겠지만

내 가슴에 그물망처럼 쳐져 있는 당신은,

당신을 향한 내 그리움은

좀체 걷혀지질 않네요.



여전히 사랑하는 당신,

온종일 당신 생각 속에 있다 보니

어느덧 또 하루 해가 저무네요.

세상 살아가는 일이 다

무언가를 보내는 일이라지만

보내고 나서도 보내지 않은

그 무언가가 있네요.



두고두고 소식 알고픈

내 단 하나의 사람.

떠나고 나서 더 또렷한 당신.

혹 지나는 길이 있으면

나랑 커피 한잔 안 할래요?

내 삶이 더 저물기 전에.






  이정하님의 안부    


    

        
**  모든것을  떠나보내어야할 이가을에, 보내고 나서도 보내지지 않은 그 무언가가 맴도는 마음을 가지고 떠난 안개낀 가을아침 여행길 ... **



       청송가는길에( 2009. 10. 17 )
    


    I.O.U


-추천하기     -목록보기  
시내
죽화님! 안녕 하시지요?
청송! 제 고향가는 길을 다녀오셨네요.
안개가 걷히길 기다리셨다는 듯, 담아오셨네요.
정겨운 청송, 맞으셨지요?

시에서 처럼 커피한잔 나누고 싶은 계절입니다.
가을이 조금 더 무르익을 무렵이면
청송이 여전히 고향인 제 친구는 가을이면 으례히
그랫듯 잘 익은 감을 한 가득 따다 줄것입니다.

그러면 저는 또 가을이 이리도 깊었구나!
하며 못내 아쉬워도 할것입니다.
죽화님! 행복 하세요.
2009-10-20
17:24:47
죽화
환절기이에다 유행병이 돌아 걱정인데
시내님 건강하시지요
이렇게 또 가을이 찾아오고 깊어가네요
안개낀 그날 청송가면서 담은 사진입니다
제마음에 들고요 시내님 마음에도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홈피소개해주신 그친구분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2009-10-21
12:43:59
시내
죽화님! 주말에 제 고향 청송에 다녀왔습니다.
어머니가 김장을 담그신다고 하셔서..
여태껏 보내주시는 것 얻어만 먹다가 마음먹고 갔는데

어머니께서 " 도움은 커녕 저지레만 살살 하고 간다고 ㅎㅎ
그래서 웃었습니다.그래도 어머니가 다른분에 비하면
젊다는 이유(제가 맏이인 관계로)가 참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흐뭇한 마음으로 도시로 왔습니다.

요즈음 제가 조금 마음 아픈일이 있어서
이 홈피의 사진들과 음악들 보면서 많은 위로 받고있습니다.
죽화님! 감사합니다.
2009-11-23
18:32:08
죽화
시내님 힘내세요
삶이나 지나고나면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는것 같아요
마음이 상처가 위로되고 치료되었으면 합니다
2009-11-26
14:52:36
시내
보고싶다는 말,그 말이 그렇게 애틋하고 심장이 뛰는 말이란거
예전엔 미처 몰랐던거 같네요.누군가에게서, 잊어 버리고 지낸 생각지 못한 이에게
보고싶어요 라는 말을 듣게되노라면.. 그리움이 베어있는 말!
2011-12-26
18:21:05
의견(코멘트)을 작성하실 수 없습니다. 이유: 권한이 없는 회원레벨
-추천하기   -목록보기  
번호  글쓴이 제목 등록일 추천 조회
공지
 죽화
 준비 2009-02-25 0 3
공지
 뜨락
 개편작업 2006-04-24 706 3308
75
 죽화
 이해인님의 삼월의 바람속에서
2011-04-07 666 3960
74
 죽화
 이정하님의 겨울나무
2011-01-03 609 3800
73
 죽화
 이희숙님의 가을편지
2010-11-12 660 3749
72
 죽화
 김남조님의 가을
2010-10-07 582 3631
71
 죽화
 이재현의 자작나무가 서있는 풍경
2010-04-06 583 4086
70
 죽화
 이정하님의 겨울나무
2010-01-02 564 3931
 죽화
 이정하님의 안부  5
2009-10-18 821 7044
68
 죽화
 이해인님의 "가을 바람"중에서
2009-09-27 666 4052
67
 죽화
 이해인님의 가을사랑
2009-09-02 778 4378
66
 죽화
 장수남님의 꽃가마 타고
2009-08-08 612 4421
-목록보기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Copyright 1999-2018 Zeroboard / skin by DQ'Style 

*야생화의 모든 사진은 저작권이 있습니다. 상업적사용은 저자의 동의없이 무단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Copyright(C) since 2005.; All rights Reserved www.solne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