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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량도(통영)- 은빛바다와 빼어난 산세와 암능길로 즐거운 산행길을 열어주는 사량도 늦가을산행길
이름: 죽화 * http://www.solneum.net


등록일: 2006-12-22 02:03
조회수: 9836 추천수: 10


871sarangdo_46.jpg (391.0 KB)
사량도(통영)- 은빛바다와 빼어난 산세와 암능길로 즐거운 산행길을 열어주는 사량도 늦가을산행길

사량도(통영)- 은빛바다와 빼어난 산세와 암능길로 즐거운 산행길을 열어주는 사량도 늦가을산행길  

연일 계속된 찌푸린 날씨가 모처럼 청명한 날씨로 바뀐다기에
갑자기 통영 사량도를 가려고 나셨다
이유는 2가지이다 한달에 한번은 섬을 찾으려고 한 나 자신과의 약속도 지킬 겸해서 이고
또한가지는  다들 눈 찾아 강원도 쪽으로 가건만 그래도 나는 아직 가을의 끝자락을 놓고 싶지않고
비록 끝자락이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가을을 즐기고 싶었기에
나는 남해 통영 사량도로 갔다

일찍 나선 탓으로 시원하게 구마고속도로를 달려 내서분기점의 내서TG에서 내려
14번 도로를 달리면은 고성을 지나 오른편에 학섬휴계소를 만나는데 여기서
100m쯤 내려가면은 사량도로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가우치선착장으로 가는 이정표가 서있다
이길을 이정표를 따라서 들어가면은 가우치선착장을 만난다

이곳에 대구에서 6:50분에  출발해서 9시 10분경에 도착했다
사량도로 들어가는 배는 9:30에 있다 (여기서 사량도로 들어가는 배면 오전에 만  3편정도 있는데 하절기와 동절기에 따라서
시간이 30분씩 당겨지므로 미리 파악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성 싶네요)
배안 선실에서 두다리를 쭉 피고 누워 설 잠을 자니 40분 걸리는 사량도 돈지항에 도착했다

이곳에 도착을 해서  왼편으로 보면은 마을버스가 한대 서있는데 이 버스는 바로 산행들머리로 잡은 내지항으로 가는 버스이다
(배에서 내리는 손님을 기다리기 위해서 이 시간에 항상 여기에 서있다)

버스가 산길과 바닷길을 달려 내지에 도착하면 시간이 한20분정도 걸린다
이곳이 바로  사량도 지리산산행의 들머리이다  이곳의 풍경은 전형적인 어촌마을이다
여기서 산행초입은  2곳이 있는데
한쪽은 바닷가쪽으로 붙어 있는 산행길있다 이길에 입구에 이정표가 붙혀있다
그리고 또 한곳은 내지초등학교 정문쪽으로 향하여 가면은  정문입구에서 좌측으로 한사람이 걸을 수 있는 좁은 산길이 열리는데
이길이 또한 사량도 지리산으로 가는 들머리이기도하다
어느길을 가든지  해모가지 라는 작은 능선에서 만나게 된다
섬에 왔으니 바다를 배경으로 한 시원한 조망을 원한다면은 내지초등학교 앞보다는 바닷가 길을 잡는 것이 좋을성 싶다
이길은 바다를 바라보면서 작은 능선을 하나 올라섰다가
다시 내려오면은 해모가지라는 안부에서 내지초등학교에서 올라오는 길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조금만 올라서면은 - 암능을 만나게 되는데  이암능에 올라서면은 조망이 열리기를 시작한다
왼쪽으로는 사천과 남해쪽을  조망할 수가 있고 오른편으로는 올라야하는 지리산의 남쪽모습을 시원하게 열리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사량도 지리산의 모습은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반할만큼 아름답다
그리고 바다는 가을태양을 받아 은빛으로 반짝이고 있으며
중간에 한두개 섬리자리 잡은 가을바다풍경은  참 평화롭고  마음을 그냥 잡아둔다
또한 넓은 이산에 몇 안되는 사람이 올라  너무나도 조용한 가운데
억새를 배경으로 해서 바다를 보든지 아래 작은 내지선착장의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보든지 지리산을 보든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고
참 아름답다는 표현밖에 할수 없게 만든다


사량도는 올라갈수록 아름답고 산세가 뛰어나며 산행길도 멋있는 산행길을 열어줍니다
주변 바다는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고  작은 섬들과 어울려  아름답고 멀리는 섬이나  바다는 은빛물결에 아련거리고
눈앞에 열리는 산행길은  즐겁고 눈에 보이는 산세는 아름답고  늦가을 억새가 핀 이런 길을 걸어가는 것이 즐거움 그 자체이다
사량도 지리산은 어느부분이 특별히 좋다고  구분 할 필요를 느낄지 못할 만큼 처음부터 하산하는 순간까지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입니다만

그 가운데 가장 뛰어난 조망과 산세를 자랑하는 곳을 꼽는다면은  - 3곳 정도 있습니다
  

  1.사량도 주봉인 지리산으로 올라가는길
  
       사량도의 주봉인  지리산을 오르는길이 사량도산행의 압권이라 할수있습니다
       지리산으로 올라가는 길은 먼저는 보는 것으로도 참 즐겁다
       뿐만 아니라 지리산 주봉으로 가기위해서는 칼날같은 능선을 타고 올라가야 하는데 스릴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그리고 그칼날같은 그길을 지나 올라서면 지리산 주봉에 오르는데 이곳에서 동서남북 모두를  조망할수있다
       특별히 동서로 뻗어 사량도의 지리산을 볼 수 있고 또한 희미하지만 그래도 전라도 지리산 주능선길을 볼 수 있어 즐겁다
       원래 이곳에서 지리산을 볼수있다고 해서 지리망산이라고 붙혀진 것이다
       (물론 우회할 수 있는 길도 있지만 한번쯤 올라서는 용기와 즐거움을 가질 필요도 있다)

  2. 사량도의 두 번째 압권은 달맞이봉으로 올라가는 길이다
    
       사량도 주봉에서 내려간 다음에 오르는 봉우리가 바로 달맞이봉이다
       여기서 이길도 역시 소나무와 바위 그리고 억새 주변의 바다 아래 작은 마을들  그리고 선착장들 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고
       이 달맞이봉을 오르기 위해서는 또 한번 아슬한 칼등같은 바위길을 올라서야한다
       그러나 위험하기보다는 스릴과 함께 재미있고 즐거운길이다    
       이곳에서는 무엇보다도  억새를 배경으로 해서 보는 바다와 그리고 산세가 가장 아름다운곳이라고 말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에서 바라보는 옥녀봉으로 가는 길은 좌측으로 굽은 모습의 3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는 모습이 한눈에 들어오고
       그리고 이곳에서는 동북쪽의 대항선착장이 처음으로 한눈에 들어오는데
       주봉지리산에서 바라볼 수 있는 대지선착장을 모습처럼  북동쪽의 대항선착장도 정말 아름답고 평화롭다

  3. 옥녀봉으로 가기전 오르고 내려야할 가마봉과 그바위능선길이 압권입니다

       달맞이봉을 지나  굽어 돌아 내려앉는 능선길을 내려서면은 다시 밧줄을 잡고  올라서야할  첫 번째봉우리를 만나게된다
       그러나 경사가 그렇게 급하지를 않아서 위험보다는 재미가 더 솔솔하다    이렇게 해서 밧줄을 잡고 올라서면은 바로 가마봉이다
       여기서부터는  작은 사량도와 그사량도의 주봉인 칠현산이 한눈에 들오기를  시작한다
       정말  작은 사량도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즐겁다    
       여기서보는  작은 사량도과 큰사량도 사이는 지척이고 그사이의 바다는 호수처럼  잔잔하며 하늘빛을 받아 푸르고 싯푸르다
       그리고 그사이를 흰물자국을 남기며   다니는 작은 어선들의 움직이는 모습들이 정겨움이고 즐거움이다    
  
       가마봉을 지나면은 사량도에서 유명한 계단이 나온다
       몇 년전에 왔을때 보다  튼튼한 다리를 만들어 안전하게 했지만
       그래도 스릴만은 여전하다  그리고 주변을 보면 이곳을 우회 할수 있게 길을 만들어 놓았다
       여기서는 작은사량도와 칠현산 그앞바다 그리고 옥녀봉능선길 모두가 한눈에 조망할수있는곳이다

       스릴을 느끼는 계단을 내려서면은 이번은 요새같은 봉우리를 올라서기위해서는
       직벽의 밧줄을 잡고 올라가야하는 봉우리를 만나게된다

       여기는 정말 직벽이다 높이가 15m 정도의 직벽을 밧줄로 타야 올라설 수 있는  봉우리이데
       이곳에서 조망은 지금까지 보았던 모든 조망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이봉우리를 넘어 서면 바로 옥녀봉이다    이곳은  특별히 아름다운 전경은 없다
       단지 돌무더기롤 탑을 쌓아 올린 것이 전부이다
       그러나 이곳은 이곳주민들의 삶과 연결된 전설이 있어 사량도의 옥녀봉은  이곳의 지리산주봉이나 달맞이봉이나 가마봉보다 더 유명하다    

      아득한 옛날 이 사량도에  옥녀와 그 아비가 살고 있었는데...
      옥녀의 미색이 자랄수록  빼어나 그 아비마저 욕심을 품게 되었더라.
      어느날 이성을 잃은 아비가 덤벼들자 옥녀는 한사코 뿌리치다가  어쩔 수 없음을 알고는 짐짓 그 아비에게 "어찌 사람에 탈을 쓰고 그런 짓을
      하겠습니까? 제가 저 산 봉우리에 먼저 올라가 있을테니  아버지께서 소울음소리를 내며 소처럼 기어오른다면
      짐승으로 생각하고 몸을 허락하겠나이다." 하는지라  이미 짐승이 된 아비가 소울음을 내며 소처럼 기어오르자
      너무도 기가 막힌 옥녀는 바다에 몸을 날려 떨어져 죽으니  그로부터 이 봉우리를 옥녀봉이라 했답니다

     그래서 이곳은 주민들이 어떤 쇠붙이표시를 세울수없다 해서  옥녀봉에는 단지 돌탑과
     그리고 돌답에 옥녀봉이라는 프라스틱 작은표시만 걸려있습니다

  
사량도는 보는것도 아름답고 걸으면은 더 즐거우며 그리고 이곳을 다녀오면  다시가고 싶고 오래동안 마음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이미 계절은 초겨울이지 만은 그래도 보내고 싶지 않는 늦가을에 그리고 사람이 번잡하지 않는 그런날에 은빛바다를 건너
  산위에 올라 넓은 은빛바다를 마음껏 바라보면서  빼어난 산세을 즐기고 암능길로 즐거운 산행길을  걸을수있게
  즐거운 산행길을 열어주는 사량도의 늦가을 산행길이 참 즐겁고 행복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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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야~ 대한민국, 좋은 데 많네요! 멀리 점점이 이어진 한려수도를 배경으로 한 산세가 마치 단단한 강골미를 자랑하는 멋진 보디빌더의 몸매처럼! 허나 부럽기도 하면서도 샘도 납니다. 매인 몸으로서는 퇴직하고 나면 모르까? 그라고 싱싱한 해산물들은 잘 계십디까? 찬바람 부는 요즈음은 '굴'이 제 철이죠!
2006-12-22
15:46:18

[삭제]
죽화
보름달님
요즘 한창 바쁘시겠지요- 학기말이라
저도 그래요 우리나라는 참아름답고 정겹고 마음이 움직여지는 곳이 너무 많아요
외국의 풍경은 눈에는 볼거리가 있는데 마음까지 내면까지는 오지 않아서 즐거움은 주지만 평안함은 주지못하고
정겨움을 주지 못하는것 같네요
조간만 사량도의 모습을 슬라이드로 올릴 것입니다
사량도바다 해물은 잘있는것 같았어요 제가 간 그날은 평일이라고
사량도선착장옆에 마음좋을 아줌마의 해물난전에서 소주 한잔에 해물을 먹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찾았는데
주말만 나오신다는 말에 아쉬움을 달래고 그냥왔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6-12-23
10:37:26

[삭제]
지기
사량도 가 보고 싶어서 찾아 헤메다가 이곳 까지 왔습니다
불쑥 들어와서 주인님 허락도 없이 구경을 했습니다
님의 산행기를 참고로하고 낼 사량도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06-12-23
13:22:29

[삭제]
죽화
지기님
사량도에 가심을 축하합니다
즐거운산행 행복한산행 그리고 안전한산행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곳에서 사량도의 추억을 많이 담아 오세요
감사합니다
2006-12-24
13:16:55
행복
아기자기한 섬, 쪽빛 바다, 줄을 타고 오르내리는 기암괴석의 능선, 다양한 묘미를 만끽 할 수 있는 섬산행의 맛이 듬뿍 배여있는 곳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즐거운 성탄절 보내세요. 늘 행복하시고요.
2006-12-24
15:54:06

[삭제]
죽화
행복님 반갑네요
즐거운성탄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사량도 마음속에 그리운 사랑만 만겨둔것같네요
자주가고싶고 그곳에서 쉬고싶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2006-12-25
13:54:16
시내
죽화님! 저희도 친구들이랑 다음주에 사량도에 갈 예정입니다.
말로만 듣던 사량도에 다녀올 생각을 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입니다.
그곳도 물씬 봄 향기를 풍기겠지요?
친구들과 손을 잡고 걸어봐야 겠어요.
2007-03-09
17:52:57

[삭제]
죽화
시내님
좋은 계절에 사량도를 찾으신다니 저도 기쁘네요
그사량도가 시내님에게 좋은 즐거움과 행복을 아낌없이 듬뿍 주었으면 합니다
좋은 추억 담고 행복한 마음으로 안전한 산행하시기를 빕니다
2007-03-13
22:42:10

[삭제]
김삿갓
죽화님의 산행기가 이것이 끝인가요? 그동안 무슨 일이 있으신 것 같은데 혹시 산행중에 다치셨는지....
님의 홈피 이곳 저곳을 들려봐도 님 계신 곳(연락처 등)을 모르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지극정성으로 담아오신 것을 이렇게 잘 엮어 놓으신 죽화 선배님 꼭 한번 뵙고 손이라도 함 잡아 보고 싶군요.
선배님 마음만은 늙지 않는다 했지요. 보이는 육체는 보이지 아니하는 마음이 깃들고 있는 집같은 것이죠. 집은 세월따라 변해가도록 되어 있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유년시절이리라 믿습니다. 자연속에 존재하는 엄정함에 때론 섭섭함이 있을지라도 즐겨 수용할 때 자연은 분명 또 다른 선물이 주어지리라 봅니다.
지난 추억과 자연이 주신 선물 다시 열어 보시며 심령의 평안함 누리시길 기원드립니다. 솔내음 죽화 선배님
2009-02-19
11:22:22

[삭제]
꽃마리l
yyh2832

저희 동네 옥녀봉만 올라보았지 여긴 어디쯤인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사량도 대항 마을에서 태어났지요~^^ 해수욕장이 있는 마을요~

로프타고 오르는 길은 겁도 많이 났지만 스릴 만점인 코스지요?
2009-04-01
23:40:15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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